락포트가 올 여름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슈즈를 선보인 가운데 '여름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여름 슈즈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국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헤이린 샌들'은 밴드를 교차시켜 발을 감싸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한 프린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린 샌들은 에스파드류 신발로 가볍고 산뜻한 계절감을 살린 제품. 에스파드류는 리조트 룩과 비치룩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캐주얼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에밀리 샌들'은 부드러운 천연 가죽에 컷아웃 디테일로 더욱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미니원피스, 롱 드레스에 매치하거나 베이직한 데님 진과 연출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남성 제품 역시 감성적인 컬러와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씨코스트 드라이브'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터치의 천연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이스턴 스탠다드 윙팁'은 천연가죽과 스웨이드의 소재 믹스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발목 앞 부분의 레이스 업, 발등 부분의 윙 팁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쉬 한 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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