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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청량한 누드캔, 눈이 먼저 마신다



음료도 이제 눈으로 즐기는 시대가 됐다. 소비자들이 음료를 선택할 때 맛 뿐만 아니라 용기디자인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음료업계에서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쟈뎅의 '모히또 파티'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여름철 대표 칵테일 모히또를 저탄산 무알콜 칵테일로 선보인 제품이다. 신선함을 연상시키는 노랑, 연둣빛 컬러를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라임, 민트 등의 원료 이미지를 넣어 시원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 투명한 누드캔 타입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면을 부각 시켰다.

파리크라상 프리미엄 생수 '퓨어(PU:R)'는 겹겹이 펼쳐진 지리산 능선의 깊고 깨끗함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용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오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해 제품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은색 바탕에 보라빛 블루베리를 그려 건강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용기를 리뉴얼 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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