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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팔봉산 감자밭 · 태안 백합꽃밭 "얼른 와유~"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축제, 이달 충청도를 찾으면 즐길 수 있다.

충남지역 곳곳에서 맛있고, 화려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

'서산 팔봉산감자축제'는 감칠맛 나는 감자를 직접 캐보고 맛볼 수 있는 행사다. 23~24일까지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감자축제는 감자 높이쌓기, 감자껍질 길게 깍기, 감자 무게 맞추기 등 감자 기네스와 감자 즉석경매, 감자골 노래자랑, 맨손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위해 10㎡ 규모의 널찍한 감자밭을 준비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6000원~1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5㎏,10㎏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갈 수 있다.

축제기간 행사장에 마련되는 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서는 서산6년근 인삼과 서산6쪽마늘, 서산생강한과 등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감자캐기 체험신청은 팔봉산감자축제 홈페이지(www.potatoftstivll.co.kr)나 전화(041-660-3453)로 하면 된다.

은은한 백합꽃 향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충남 태안군의 '백합꽃 축제'가 제격이다.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펼쳐지게 될 백합꽃축제는 백합이 주인공이 되는 꽃 축제다.

백합하면 흰색만 떠올리면 곤란하다. 핑크, 노랑, 자주 등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축제장 안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백합꽃 외에도 민속박물전시관, 태안홍보관, 호박터널, 네덜란드홍보관, 캐릭터홍보관 등 볼거리도 많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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