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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선한 맛 꽉찬 '웰빙 프랜차이즈'



최근 건강·다이어트를 기준으로 먹거리를 고르는 이들이 늘면서 '피타핏'이 웰빙 음식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타'란 중동지역의 주식으로 밀가루와 소금, 물만 갖고 자연 발효시킨 빵을 말한다. 피타핏에선 이 빵 사이에 각종 신선한 야채와 닭가슴살 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특히 빵에서부터 야채, 소스에 이르기까지 몸에 해로운 첨가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게 피타핏의 장점이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에서부터 닭가슴살을 이용한 피타샌드위치, 그리스식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웰빙족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피타핏은 1995년 캐나다 온타리오의 대학가에서 처음 시작, 미국과 캐나다에만 450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 호주, 파나마 등에서도 매달 10개 이상 늘어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한국에 피타핏을 처음 소개한 고태관 대표는 "미국 유학시절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다가 피타핏을 만났다"며 "1년간 직접 운영하면서 우리 입맛에 맞도록 개발하고 운영 노하우도 쌓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선한 최상의 재료와 즉석조리 방식 등을 사용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가맹점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진정한 웰빙 음식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피타핏코리아는 20일 오후 7시 종로2가 YBM빌딩7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www.pitapit.co.kr·02)951-2080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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