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재벌와인' 로마네 꽁띠 1300만원 낙찰 '이름값'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희귀한 와인으로 알려진 '로마네 꽁띠'가 국내에서 한 병에 1300만원에 팔렸다.

와인수입사인 신동와인은 지난 1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옥상 하늘공원에서 국내 첫 경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로마네 꽁띠를 포함해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사의 라 따슈, 리쉬부르, 로마네 생 비방, 그랑 에세죠 등 2007년산 12병(6종)이 경매에 부쳐졌다.

특히 로마네 꽁띠는 매년 수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구매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만 몇 년을 기다려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한국에는 매년 29병만 들어온다.

이번 경매에서 로마네 꽁띠는 경매가 784만원으로 시작해 최종 1300만원에 낙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