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잠들기 전 문자전송 깊은잠 방해

잠들기 직전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은 낮시간에는 기분이나 인지적 문제를 일으키고 밤에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 JFK 메디컬센터의 피터 폴로스 박사가 8∼22세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문자메시지 보내기와 기타 전자 미디어 사용은 잠을 자는 동안 과도한 움직임이나 불면증, 다리 통증과 연결돼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부모가 자녀의 문자 메시지 및 전자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정하거나 컴퓨터를 침실에서 치우는 등 사전 대책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들은 밤마다 평균 3.7명에게 33.5통의 문자메시나 e-메일을 보냈다.연구 대상 청소년들은 밤에 평균 한번 깼으며 77% 이상이 지속적인 수면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