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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65.5cm 네팔 남성 ‘세계 최단신’



현재 키 70cm인 콜롬비아의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가 보유한 세계 최단신 성인 남자 기록이 14일 네팔의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에게로 넘어갔다. 현재 65.5cm의 타파가 이날 18세 생일을 맞기 때문.

타파의 가족은 지난 몇 년간 그를 최단신 남성 기록 보유자로 올리려 노력했으나 기네스 측은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타파의 체중은 5.5kg. 그는 태어날 때부터 600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았다.

평소 아버지의 과일가게 일을 돕는 타파는 이미 네팔의 유명 인사로 지난달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호기심 박물관이 주관한 홍보 여행의 일환으로 뉴욕을 방문, 세계 최장신 남자인 로버트 와들로우의 272cm 높이의 실물 크기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