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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출 광부는 ‘갱도 속 카메라맨’

칠레 광부'69일 사투' 눈길

33명의 광부 중 처음으로 생환한 칠레 광부 플로렌시오 아발로스는 ‘갱도 속 카메라맨’으로 불린다.

아발로스는 지하에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희망을 잃지 않는 그의 동료의 모습을 담아 지상으로 올려 보냈다. 칠레 당국이 아발로스를 첫 번째 구출자로 선정한 이유는 70일간 지하 생활에서 보여준 그의 침착성과 리더십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지하 갱도에서 작은 캡슐을 타고 구출되는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를 모아 나머지 32명의 동료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발로스는 33명의 광부 중 마지막 순서인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주아와 함께 광부들을 통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