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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김정일 사망-김정은 후계”

잡스 2019년 은퇴… 500억달러 기부 2020년엔 개인 우주선 달 착륙 '신화'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다’.

미국 유력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2일(현지시간) ‘미래로부터 온 뉴스’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뉴스를 연도별로 정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브스는 내년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70세로 사망하고 아들 김정은이 29세로 권력을 세습, 미국과의 교역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70억 번째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2년엔 두 다리가 모두 없는 단거리 선수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 육상 400m에 참가 자격을 얻어 출전, 4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는 2014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등극한다. 그동안 최고 갑부 자리를 지켜왔던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의 정치, 금융 부문의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유권자 가운데 7%가 온라인으로 투표를 하는 등 첫 인터넷 투표가 실시된다. 또 클린턴 전 대통령의 딸인 첼시 클린턴은 임신한 상태에서 뉴욕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된다.

2017년엔 2명의 호주 여성이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인공정자를 이용해 사상 처음으로 남성 없이 임신에 성공하고, 이듬해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베이징-파리 열차가 운행된다.

잡지에 따르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2019년 은퇴하면서 500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게이츠 재단에 기부할 것을 약속한다. 2020년엔 사상 처음으로 개인 소유의 우주선이 남성 6명과 여성 2명을 태우고 달에 착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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