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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통바지’ 거리 휩쓴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속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들뜬 여심은 서둘러 가을 패션 공략에 나섰다. 2010 가을/겨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인기 아이템을 바탕으로 올가을 패션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 복고풍 상륙

올가을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사랑받았던 복고 아이템들이 거리를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클로에와 이브생로랑은 70년대 인기를 끓었던 ‘통바지’와 클래식한 느낌의 블라우스, 프라다와 루이뷔통은 여성스러운 스커트와 코르셋, 하이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미니멀리즘의 귀환

스터드 등 화려한 금속으로 장식된 의상들은 한동안 거리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다. 이번 가을엔 깔끔한 흰색 셔츠, A-라인 스커트, 단정한 느낌의 코트 등이 쇼윈도를 점령할 예정이다. 캘빈 클라인과 스텔라 매카트니가 선보이는 미니멀리즘 의상들을 눈여겨보자. 깔끔한 블레이저(재킷) 하나면 올가을 유행을 선도하는 멋쟁이로 손색이 없다.

◆ 돋보이는 고전미

중년 여성들에게 과거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상들도 대거 등장한다. 버버리 프로섬의 항공 재킷, 돌채앤가바나의 니트, 랄프 로렌의 벨벳 등이 대표적인 예. 시간을 되돌려 재탄생한 이 의상들은 변함없는 고전미와 세련미를 자랑한다.

메트로 인터내셔널=케냐 헌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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